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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매체 ‘아레아 나폴리’는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10명의 선수를 공개했다.
1위는 폴 포그바였다. 포그바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유벤투스에 복귀했다. 2016년 당시 1억 500만 유로(약 1,502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유벤투스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하지만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다. 실력은 들쑥날쑥했으며 부상은 잦았다. 또한 재계약 여부를 놓고 계속해서 맨유를 뒤흔들었다. 결국 작년 여름 자유 계약(FA) 신분이 되며 맨유에 단 1원의 이적료도 안겨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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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가 유벤투스에서 받는 연봉은 무려 800만 유로(약 114억 원)다. 하지만 유벤투스에 입단한 지 1년이 넘었는데도 선발 출전은 단 1회에 그친다.
포그바의 뒤를 이어 올여름 AS로마 임대를 온 로멜루 루카쿠가 2위를 차지했다. 연봉은 750만 유로(약 107억 원)다. 로마의 이 선택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는 아직 미지수다. 루카쿠는 이제 막 영입됐으며, 로마 유니폼을 입고 교체로 딱 1경기만을 소화했다.
뒤를 이어 3위에는 유벤투스의 두산 블라호비치와 아드리안 라비오가 700만 유로(약 100억 원)로 이름을 올렸다. 4위는 유벤투스의 알렉스 산드로와 보이치에흐 슈체스니, 인터밀란의 하칸 찰하노글루였다. 연봉은 650만 유로(약 92억 원)다. 5위는 인터밀란의 마르쿠스 튀랑과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로 600만 유로(약 85억 원)의 연봉을 수령 중이다.
한편 매체는 8위에 있는 빅터 오시멘이 나폴리와 재게약을 체결한다면, 포그바의 연봉을 따라잡을 것이라 덧붙였다. 오시멘의 현재 연봉은 450만 유로(약 64억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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