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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매체 ‘트리뷰나’는 7일(한국시간) “맨유 팬들은 마커스 래시포드(25) 대신 랑달 콜로-무아니(24, 파리 생제르맹)가 발롱도르 후보에 들어간 것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라고 전했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 매체 ‘프랑스 풋볼’은 같은 날 발롱도르 최종 후보 30인을 선정했다. 명단에는 리오넬 메시, 엘링 홀란드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즐비했다.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김민재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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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발롱도르 후보 명단에는 없었다. 맨유 팬들은 래시포드가 후보에 들지 못하자, 불만을 표출했다. 특히 콜로-무아니가 들어간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콜로-무아니는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었다. 프랑크푸르트 유니폼을 입고 총 46경기에 출전해 23골 17도움을 기록했다. 경기 수 차이를 고려했을 때, 공격 포인트 개수는 래시포드와 얼추 비슷하다. 래시포드처럼 우승은 없지만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프랑스와 함께 결승전에 진출했다.
한편 콜로-무아니는 여름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파리 생제르맹에 둥지를 틀었다. 이강인과 호흡을 맞춰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가 빠져나간 빈자리를 메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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