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유가와 세계경제

이창용, 9일 BIS 회의 참석차 출국…유가 변수 논의하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사진공동취재단]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달 24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8월 금통위 금리 결정에 대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9일 출국해 13일 귀국할 예정이다.

7일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10~11일 중 세계경제회의, 아시아지역협의회, 중앙은행 총재 및 감독기구 수장 회의 등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이 총재는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 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 이 총재는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한다.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들은 이 자리에서 국제유가 상승 등 물가 전망과 관련해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