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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디에스단석의 신규 상장을 위한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6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디에스단석은 단석산업이 지난달 새로 선보인 사명이다. 지난 1984년 8월 설립된 디에스단석은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바이오디젤, 바이오중유, 바이오선박유 등 바이오에너지 생산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이외에 플라스틱 리사이클과 배터리 리사이클링 등 자원 순환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이달 6일 기준 대표이사 한승욱 등 2인이 47.06%의 지분을 보유했다.
정현진 기자(chunghj@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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