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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DGB대구은행은 은행의 경영컨설팅을 받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금리 인하를 적용하는 'SOS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대출 대상자는 DGB대구은행 영업점이나 DGB혁신금융컨설팅센터에서 관계형금융 또는 개인사업자대출119를 이용하는 고객이다.
사업장의 경영진단 및 마케팅, 매출 증가 등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후 개인사업자대출119는 1.0% 이내, 관계형금융은 0.1% 이내의 금리 인하를 적용한다.
컨설팅, 교육 등 지원을 필요로 하는 소상공인 단체 및 개인은 DGB대구은행 DGB혁신금융컨설팅센터 및 영업점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의 성공은 지역 경제 전반의 성장을 의미하는바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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