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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디카프리오, 지지 하디드 결별 후 새 여친도 25살 모델..데이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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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25살의 새 모델 여친을 찾았다. 비토리아 세레티가 그 주인공이다.



9월 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저스트 자레드는 "디카프리오가 LA에서 최근 여자친구로 소문난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라고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목요일 미국 LA에서 다른 커플과 더블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레오와 비토리아는 함께 입구를 통해 입장한 후 뒷문으로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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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은 "두 사람은 이날 캐주얼한 복장을 입었다. 레오는 회색 스웨터를, 비토리아는 핑크색 스웨터를 입었다"라고 묘사했다.

두 사람은 불과 5일 전에도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외신은 "두 사람은 아이스크림 과자를 먹고, 커피를 마시며 가게를 빠져나간 뒤 깊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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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리아 세레티는 샤넬의 뮤즈로 활약했던 톱모델이다. 샤넬 이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의 간판으로 활약했다. 완벽한 몸매에 아름다운 흑발이 매력적이다. 특히 그녀는 두 달 전 남편과 파경을 맞아 현재 공식 싱글인 상태다.

또 디카프리오는 최근 지지 하디드와 열애 중이었으나 장시간 만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결별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데뷔 이후 약 26년간 35여 명의 금발 20대 모델과 교제했다. 디카프리오의 전 여친 중에는 지젤 번천, 바 라파엘리, 블레이크 라이블리, 에린 헤더튼, 토니 가른, 켈리 로르바흐, 니나 아그달, 카밀라 모로네 등 당대의 톱모델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런 그의 여성 편력은 할리우드에서도 비난거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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