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스틸컷. /사진제공=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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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영화 '해리포터'에서의 앳된 얼굴은 벗어던지고 남성미를 드러냈다.
30일(현지 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타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복근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드라마 '미라클 워커 시즌4'에서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한 성주의 아들, 촌슬리 역을 맡았다. 그는 꽉 끼는 흰옷을 찢어내며 근육을 뽐내는 스틸컷이 공개되기도 했다.
관객들은 쇼셜 미디어에 올린 래드클리트의 사진을 보며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 룩 #청키'라며 트위터에 반응들이 올라오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 /사진제공=다니엘 래드클리프 공식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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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들은 울버린과 브라이언 크랜스턴의 '브레이킹 배드' 캐릭터인 월터 화이트와 비교하기도 했다. 한 팬은 트위터에 "쿼디치를 웨이트와 교환하면 그렇게 된다"라고 올렸고, 다른 네티즌은 "야성적으로 들리지만 휴 잭맨으로부터 울버린을 가져가는 것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남자는 다니엘 래드클리프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연기를 위해 옷을 벗은 래드클리프. 그는 2000년대 중반 웨스트 엔드 브로드웨이의 '에쿠스'에 출연했을 당시, 전면 누드 장면을 찍은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2013년 영화 '더 에프 워드'에서도 노출하기도 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영화 '위어드'(감독 에릭 애펠)을 통해 9월 스크린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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