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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스포츠디렉터 마르쿠스 크로세는 30일(한국시간) 성명을 내고 콜로 무아니가 이적 요청과 함께 훈련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린 콜로 무아니를 다르게 알게 됐다. 그의 실제 성격을 알게 됐다"며 "현재 그에게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잘못된 반응이 나타났다"고 했다.
이어 "우린 레프스키 소피아를 상대로 콜로 무아니 없이 경기할 것이다. 지금 중요한 것은 소피아와 경기다. 구단 최우선 과제로서 매우 중요하다. 우리 팀은 높은 수준이며 내일 경기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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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콜로 무아니는 30일 스카이스포츠 독일과 인터뷰에서 "프랑크푸르트가 나를 파리생제르맹으로 보내 줬으면 좋겠다"며 "프랑크푸르트에 많은 것을 빚지고 있다. 난 항상 최선을 바쳤다. 하지만 파리생제르맹이 나를 위해 기록적인 영입 제안을 한 것을 숨길 수 없다. 난 이것을 큰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프랑크푸르트가 받아들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프랑크푸르트는 콜로 무아니에 대한 이적료로 8600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다. 파리생제르맹의 제안과 차이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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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총 46경기서 23골 17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분데스리가에서 32경기 동안 15골 14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리그 32경기 중 31경기에 선발로 나서면서 팀 내 영향력을 드러냈다.
콜로 무아니는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이름을 더욱 알렸다. 프랑스 대표팀 소속으로 총 3경기에 나섰는데, 모로코와 4강전, 아르헨티나와 결승전에 각각 득점과 도움을 기록했다. 승부차기에서도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면서 안정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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