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5 (금)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할리웃POP]'45kg 감량' 아델, 이혼 후 둘째 임신 준비중.."곧 다시 엄마 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아델이 남자친구와 둘째 임신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31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팝스타 아델(35)은 지난 토요일 미국 라스 베이거스에서 열린 레지던스 쇼에서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곧 다시 엄마가 될 것이다. 준비가 됐다"라고 말했다.

아델은 현재 이혼 후 사귄 스포츠 에이전트인 리치 폴(41)과 2년 째 공개적으로 교제 중이다.
헤럴드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외신은 "이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델은 둘째를 낳을 경우를 대비해 4,500만 파운드(한화 약 757억원)에 달하는 베벌리 힐스 맨션을 개조 중이다"라며 "리치 폴도 자신이 41세의 늙은 아빠가 되는 것을 기쁘게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델은 앞서 프로듀서 사이먼 코넥키와 6년간 교제했으나 이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0살 된 아들을 한 명 두고 있다.

앞서도 아델은 둘째를 낳는 것에 대한 소망을 공개적으로 드러낸 바 있다. 아델은 "나는 더 많은 아이를 갖고 싶다. 9년 전 첫 아들을 낳았을 때도 잠을 푼 잔 것 같은 기분이었다"라며 "확실히 아이를 두 명 더 낳고 싶다. 할수만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이다. 엄마가 되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델은 이혼 이후 약 45kg을 감량했으며, 현재도 꾸준히 그 몸무게를 유지 중이다. 다이어트 당시 아델은 하루 1000칼로리 이하만 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