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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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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손태영, 美서 딸과 블랙핑크 콘서트 관람.."K팝 위상 느껴져" 감탄('Mrs.뉴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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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손태영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손태영이 딸과 블랙핑크 공연을 관람했다.

30일 손태영은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 '블랙핑크 만나 미국 KPOP 인기 제대로 확인한 배우 손태영(브이로그, 콘서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손태영은 "현대무용을 전공했는데, 미국에 와서 처음으로 무용을 보러 간다. 무용을 하는 사람보다는 보러 가는 사람이 됐다. 서울시무용단이 공연하는 '일무'를 보러 간다. 아이들 없이 나간다. 기대되고 설렌다"라고 말했다.

이어 "맨해튼에서 혼자 밤은 처음이다"라며 공연장에 갔다. 손태영은 지인들과 여러 공연 이야기도 하고, 공연도 관람했다.

다 본 손태영은 "무겁게 가다가 클라이막스로 갈수록 군무가 멋있었다. 나오니까 여긴 또 다른 세상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며칠 뒤, 손태영은 딸 리호와 함께 바비 카페에 갔다. 손태영은 "핑크색으로 맞춰 입었다. 너무 귀엽지 않나"라고 했다.

손태영은 딸의 사진을 찍어줬다. 손태영은 "애들하고 오는데, 너무 정신없다. 1층은 애들과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다. 먹고 2층도 가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손태영은 리호와 함께 블랙핑크 공연을 보러 갔다. 손태영은 리호와 블랙핑크 티셔츠를 입고 콘서트장에 입장했다.

손태영은 블랙핑크의 엄청난 인기에 K-POP의 위상을 느꼈다. 손태영은 "앵콜곡은 못 듣고 나왔다. 지금 안 나가면 못 빠져 나간다"며 서둘러 집에 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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