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피츠버그 배지환 |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세 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배지환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방문 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때리고 타점 1개를 올렸다.
3회 삼진으로 물러난 배지환은 6회 두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8회에도 삼진으로 돌아선 뒤 5-1로 앞선 9회초 1사 3루에서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했다.
땅볼을 잡은 유격수가 한 번에 못 잡아 홈에 던지지 못한 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았고, 배지환도 송구가 닿기 전에 1루를 찍었다.
공식 기록원은 배지환에게 타점을 줘 배지환의 시즌 타점은 23개로 늘었다.
피츠버그는 6-3으로 이겼고, 배지환의 타율은 0.240으로 내려갔다.
cany990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