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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미 KLPGA 부회장(오른쪽부터), 김영천 남부골프연습장 대표, 김보민 KGCA 부회장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KLPGA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남부골프연습장을 제10호 공식 인증 골프 연습장으로 지정했습니다.
KLPGA는 2020년부터 한국골프연습장협회(KGCA)와 함께 공식 골프 연습장을 지정하고 있는데 공식 인증 골프연습장은 KLPGA 회원에게 취업 기회와 이용료 할인 등 혜택을 주고 선정된 골프 연습장은 홍보 효과 확대와 수익 증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2005년 개장한 남부골프연습장은 300ｍ가 넘는 긴 전장과 자연 친화적인 환경으로 실제 필드와 같은 넓은 시야에 샷의 궤적을 끝까지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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