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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미국의 개그우먼 겸 영화배우 케이시 그리핀이 입술 타투를 자랑했다. 시술 전후 모습이 적잖은 충격을 안긴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케이시 그리핀은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입술 타투했어요”라고 밝혔다.
이날 케이시 그리핀은 “지난 7월에 입술 문신을 하기로 결정했다”며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입술 문신을 한 이유를 자세히 설명했다.
당초 눈썹 문신만 하려고 했으나, 입술까지 하게 됐다고 한다.
케이시 그리핀은 미국 LA의 한 타투샵을 찾아 본연의 입술 크기보다 두껍게 반영구 문신했다.
시술 후 그녀 주변 지인들은 깜짝 놀라 웃음을 터뜨리거나, 충격 받은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러나 케이시 그리핀은 본인의 입술 타투 결과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기뻐했다.
한편 케이시 그리핀은 1980년 데뷔해 ‘홀패스-일주일의 자유’(2011), ‘새미의 어드벤처’(2010), ‘슈렉 포에버’(2010), ‘러브렉트’(2009), ‘더티 러브’(2005)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Kathy Griffin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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