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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한국시간) 분데스리가 소식을 다루는 바바리안 풋볼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 포백을 칭찬하면서 김민재에게 "리더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김민재와 함께 마티아스 더리흐트, 다욧 우파메카노로 이루어진 센터백 라인에 대해 투헬 감독은 "모두 높은 수준에서 플레이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민재는 진짜 리더가 될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김민재는 매일 새로운 독일어 문장을 갖고 온다. 우리를 위해 지배적인 선수가 될 능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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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와 계약 직후 인터뷰에선 "김민재는 크고 빠르며 아주 믿음직스러운 수비수다. 유럽 최고 수비수 아닌가. 그의 이력을 보면 정말 특이하다. 자신의 능력을 계속해서 증명했다는 걸 보여준다"며 "그가 뮌헨에 있어 행복하다. 여러 차례 영상통화를 했다. 김민재는 진정한 남자다. 당장 활약할 준비가 됐다"고 만족해했다.
또 지난 17일 독일 분데스리가 사무국 인터뷰에서도 "김민재를 사랑한다. 그는 매우 침착하다. 수비에 있어 매우 용감하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빌드업을 한다"며 "특히 난 그의 태도가 마음에 든다"고 했다.
이어 같은 자리에서 "지금까지 두 명의 한국선수들을 지도했다. 박주호, 구자철이다. 이들과 김민재가 경기에 임하는 자세는 같다. 겸손하며 성실하고 친절하다. 그렇기에 김민재에 대한 인상이 지금까지 너무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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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헬 감독은 다른 두 센터백에 대해서도 "우파메카노는 프리시즌 내내 출전했고, 더리흐트는 부상에서 벗어났다"며 "우리의 바람은 큰 변화 없이 탄탄한 포백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이프치히와 슈퍼컵에서 0-3으로 무릎을 꿇은 바이에른 뮌헨은 베르더브레멘을 4-0으로 잡고 승점 3점과 함께 분위기를 바꿨다.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28일 아우구스부르크에 이어 다음 달 3일 뮌헨글라트바흐와 경기로 일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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