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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슈투트가르트의 엔도 와타루(30) 영입을 발표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적료는 1,620만 파운드(약 276억 원)이며, 계약 기간은 4년이다. 등번호는 3번을 받았다.
리버풀은 올여름 대대적인 중원 개편을 진행했다. ‘주장’ 조던 헨더슨을 알 에티파크(사우디)로 보냈다. 이어서 파비뉴는 알 이티하드(사우디)로 떠났다.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과 나비 케이타는 자유 계약(FA)으로 나갔다. 팀에 잔류해 있는 티아고 알칸타라는 사우디 이적설에 휘말리고 있다. 만약 잔류한다 해도, 부상이 잦은 편이라 팀에 큰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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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파비뉴의 대체자를 찾는 일만 남았다. 파비뉴는 전투적으로 중원 싸움에 가담하는 유형이다. 또한 수비 라인을 안정적으로 보호하며 패스 능력 역시 뛰어나다. 앞서 영입된 맥 알리스터와 소보슬라이는 파비뉴와 다른 유형이다. 그렇기에 리버풀은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파비뉴의 대체자로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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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세도는 여름 내내 첼시와 연결됐다. 하지만 브라이튼이 높은 이적료를 요구하며 협상은 지지부진했다. 여기서 리버풀이 가세했다. 무려 1억 1,100만 파운드(약 1,893억 원)를 제시했다. 브라이튼 입장에선 만족스러운 이적료였다. 게다가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 금액이다. 브라이튼이 이 제안을 거절할 리 없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를 포함한 공신력 있는 현지 언론들은 카이세도의 리버풀 이적을 보도했다.
그런데 이적이 돌연 취소됐다. 카이세도가 리버풀이 아닌 첼시 이적을 강력히 원했다. 리버풀과 브라이튼의 거래는 한순간에 무산됐다. 그리고 첼시의 토드 보엘리 구단주는 결국 1억 1,500만 파운드(약 1,961억 원)를 투자했다. 결국 카이세도는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첼시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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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소속팀의 강등으로 최근 이적 가능성이 커졌다. 사우스햄튼은 지난 시즌을 리그 20위로 마무리하며 2부 리그로 추락했다. 그 사이 리버풀이 구체적으로 접근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라비아마저 첼시를 선택했다. 리버풀은 다급해졌다. 지난 14일 첼시전을 시작으로 이미 시즌에 돌입했다. 빠르게 새로운 미드필더를 구해야 했고, 엔도 영입을 일사천리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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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생각이 다른 사람도 있었다. 영국 매체 ‘BBC’의 조 브래드쇼 기자는 18일 “엔도 와타루는 리버풀의 보석이 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브래드쇼 기자는 “리버풀은 첼시전에서 파비뉴 대체자의 필요성을 느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엔도는 리버풀 팬들을 즐겁게 할 수 없는 영입이다”라며 낮은 기대치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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