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출신 성소X양조위, 불륜설로 모자라 출산설?...누리꾼 ‘충격’ [MK★이슈]

양조위X성소, 파격 ‘불륜설’
임신에 이어 출산까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혹
대중들 소식에 ‘충격’

중국 배우 양조위가 걸그룹 우주소녀 출신 성소와 불륜설에 휩싸였다.

지난 12일 중국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양조위와 성소의 불륜설이 제기됐다.

중국 배우 양조위가 걸그룹 우주소녀 출신 성소와 불륜설에 휩싸였다. 사진=천정환 기자, DB

성소는 1998년생, 양조위는 1962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무려 36살이다. 또한 양조위가 현재 중국 배우 유가령과 결혼해 살고 있어 불륜설은 놀라움을 안긴다.

특히 성소가 양조위의 아이를 낳았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고 전해져 많은 사람에게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이와 같은 소식에 성소는 소속사를 통해 “해당 사건은 소문은 터무니없는 거짓”이라고 반박했다. 이후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강력하게 전했다.

◆ 양조위는 누구?

양조위는 1983년 ‘청춘차관’으로 데뷔했다. 이후 왕가위 감독과 ‘해피투게더’, ‘중경삼림’을 함께 작업하며 중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스타가 됐다.

이후 양조위는 ‘무간도’ ‘색, 계’ 등으로 한국 팬들까지 보유하게 됐고, ‘적벽대전’ 2부작과 ‘일대종사’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적극적인 팬 서비스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중국 배우 양조위가 걸그룹 우주소녀 출신 성소와 불륜설에 휩싸였다. 사진=천정환 기자, 김영구 기자

◆ 불륜설에 휩싸인 우주소녀 출신 성소

우주소녀는 지난 2016년 2월 데뷔 후 현재까지 활동 중인 걸그룹이다. 초반 12인조로 활동을 시작했던 우주소녀는 컴백과 동시에 13인조로 확대됐다. ‘프로듀스101’의 TOP11 유연정의 합류로 13명이 됐다.

이들 중 중국 멤버였던 성소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남다른 비율로 남성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결과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더욱 알릴 수 있었다.

그런 그가 2018년 9월 발매된 미니 앨범 ‘WJ PLEASE?’에 불참했고, 이후 단체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개별활동에만 집중했다.

그러다 성소는 올해 3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만료했다.

◆ 믿기지 않는 소식에 논란 대중

해당 루머가 일파만파 퍼지라 이를 지켜 본 대중들과 전 세계 팬들과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지라시가 맞나요?”, “믿을 수 없다”, “사실 아니길”, “양조위와 아내 러브스토리를 아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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