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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강속구 투수 빅매치…김택연, 전미르에 판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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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교 야구 최고의 강속구 투수 2명이 대통령 배 준결승에서 맞붙었는데요. 인천고의 김택연이 청룡기 MVP, 경북고 전미르에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먼저 모습을 드러낸 건 인천고 김택연이었습니다.

2회 1아웃 2,3루 위기에서 마운드에 올라온 김택연은 폭투로 1점을 내줬지만 이후부터 완벽에 가까운 피칭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