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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 엄마 됐다…결혼 3개월만 임신 발표 “태명은 파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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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양정원. 사진ㅣ양정원SNS


필라테스강사 출신 방송인 양정원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양정원은 11일 자신의 SNS에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라고 대중에 알리며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파랑아. 임밍아웃”이라고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양정원은 귀여운 아기 신발을 손에 든 채 미소 짓고 있다.

양정원은 지난 5월 6일 8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양정원과 결혼한 상대는 8살 연상의 국내 굴지의 기업가 자제로 알려졌다.

결혼식 이후 양정원은 “좋은 소식을 늦게 전하게 되었네요”라면서 “예쁜 결혼식을 치를 수 있게 주변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결혼을 준비하면서 주위에 고마운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았구나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어요. 비 내리는 주말 시간 내서 소중한 걸음 해주신 분들, 멀리서 축하해주신 분들, 그리고 늘 변함없이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란 소감을 전했다.

양정원은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을 계기로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우리 갑순이’, ‘들리신나요’,’연남동539’ 및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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