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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포함한 일부 주전 선수를 제외한 가운데 바르셀로나에 2골 차 패배를 당했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에스타디 올림피크 루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주안 감페르 트로피 경기에서 바르셀로나에 2-4로 역전패했다.
교체 선수로 이름을 올린 손흥민은 벤치에서 경기를 마쳤고, 케인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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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에선 토트넘이 갖고 있는 수비 불안 문제가 드러났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4번째로 많은 63골을 내주며 수비 불안을 노출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분데스리가 최고 수비수로 평가받았던 미키 판더펜을 영입했으며, 추가적으로 수비수 영입을 추진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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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미드필더 올리버 스킵의 연속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스킵은 전반 24분 동점골에 이어 9분 뒤 역전골까지 만들었다. 토트넘은 후반 중반까지 1골 차 리드를 지켜가며 팬들에게 승리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남은 10분을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다. 후반 36분 페란 토레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페널티 박스 안으로 투입된 공을 가까이에 있던 다이어가 가로채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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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퍼스를 시작으로 태국 방콕, 싱가포르를 거쳐 런던, 그리고 이날 스페인에서 프리시즌을 마무리한 토트넘은 오는 14일 브렌트포드와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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