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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과 겨우 한 경기 뛰었는데?’ 네이마르, 바르셀로나 복귀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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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석우 기자] 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 파리 생제르맹 FC와 전북 현대의 경기가 열렸다.

파리 생제르맹 FC 네이마르가 전반 골을 성공시키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3.08.03 / foto0307@osen.co.kr

[OSEN=서정환 기자] ‘이강인 절친’으로 자리 잡은 네이마르(31, PSG)가 PSG를 떠나 바르셀로나 복귀를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프랑스 ‘레퀴프’는 7일 “네이마르가 PSG 수뇌부에 올 여름 팀을 떠나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6년전처럼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다”고 전했다.

PSG 서포터들과 불화로 팀을 떠나겠다고 선언했던 네이마르다. 하지만 리오넬 메시의 이적과 킬리안 음바페의 재계약 거절로 네이마르는 중요한 선수로 떠올랐다. 최근 네이마르가 아시아 투어에서 이강인과 절친한 모습을 보였다. 그가 PSG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에이스 역할을 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골닷컴’은 “레퀴프의 보도가 사실이라도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에 뛰고 싶다는 역제안은 받아들여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사비 감독은 팀워크를 해친다는 이유로 네이마르 입단을 환영하지 않고 있다.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행은 매우 부정적”이라 해설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2017년 바르셀로나에서 PSG로 이적하며 2억 2200만 유로(약 3192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기록했다. 이 금액은 사상최고액으로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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