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프로배구 V리그

모마, 프로배구 현대건설 합류…14일부터 팀 훈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유니폼을 갈아입은 모마 바소코 레티치아(등록명 모마)가 새 소속 팀 현대건설에 합류했습니다.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은 오늘(7일) "모마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며 "메디컬 체크와 웨이트 트레이닝을 거친 뒤 14일부터 본격적인 팀 훈련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모마는 지난 두 시즌 동안 GS칼텍스에서 활약하다 재계약하지 못했고, 지난 5월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전체 5순위로 현대건설에 지명됐습니다.

모마는 "현대건설은 탄탄한 팀워크와 강력한 높이가 돋보이는 강팀이었다"라며 "현대건설이 더 강력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사진=현대건설 제공, 연합뉴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