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컵대회에서 남자부 디펜딩챔피언 대한항공이 10명의 선수로 우리카드를 제압하고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정지석, 임동혁 등 주축 선수를 비롯해 연령별 대표팀에 7명이 선발돼 10명의 선수로 이번 대회를 맞았지만,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3년 차 신예 이준이 18점을 터뜨리며 날아올랐고, 베테랑 곽승석도 12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세터 유광우는 노련한 공격 조율 속에 이렇게, 재치 있는 득점까지 올리며 승리에 힘을 보냈습니다.
대한항공은 정지석, 임동혁 등 주축 선수를 비롯해 연령별 대표팀에 7명이 선발돼 10명의 선수로 이번 대회를 맞았지만,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3년 차 신예 이준이 18점을 터뜨리며 날아올랐고, 베테랑 곽승석도 12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세터 유광우는 노련한 공격 조율 속에 이렇게, 재치 있는 득점까지 올리며 승리에 힘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