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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콜로 무아니가 프랑크푸르트를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콜로 무아니는 파리 생제르맹과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프랑크푸르트를 떠난 자신의 미래를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프랑크푸르트는 콜로 무아니를 영입하는 데 돈을 쓰지 않았다. 하지만 그를 떠나보내는 데 최소 1억 유로(약 1,439억 원)를 요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낭트에서 뛰다가 자유 계약 신분으로 2022-23시즌 프랑크푸르트에 합류한 공격수 콜로 무아니는 빠른 발과 순간적인 위치 선정으로 득점력을 뽑아낼 수 있는 선수다. 공이 없는 움직임과 제공권 장악, 활동량까지 고루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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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이름을 더욱 알렸다. 프랑스 대표팀 소속으로 총 3경기에 나섰는데, 모로코와 4강전, 아르헨티나와 결승전에 각각 득점과 도움을 기록했다. 승부차기에서도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면서 안정감을 드러냈다.
2027년 여름에 계약이 끝나는 콜로 무아니가 뛰어난 잠재력을 통해 올여름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파리 생제르맹과 바이에른 뮌헨이 가장 유력한 행선지다.
그러나 두 팀 모두 최근 움직임이 많다. 파리 생제르맹은 곤살루 하무스 영입을 마무리한 뒤 움직이겠다는 의지다. 우스만 뎀벨레도 합류했기 때문에 콜로 무아니의 이적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는 평가도 나온다.
바이에른 뮌헨은 해리 케인 영입으로 바쁘다. 그러나 이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이 케인 영입에 실패할 경우 콜로 무아니를 우선순위에 올려둘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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