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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매체 이브닝스탠다드는 "토트넘이 볼프스부르크 수비수 미키 판더펜, 바이어 레버쿠젠 수비수 에드몽 탭소바 영입을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며 "현재로선 판더펜 영입 가능성이 더 높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토트넘은 지난 몇 주 동안 판더펜 영입 협상을 벌여 왔으며, 이적료 3000만 파운드(약 490억 원)에 영입을 확신하고 있다.
앞서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토트넘은 판더펜과 개인 합의를 마쳤다"며 구단 간 이적료 협상만 남아 있다는 정보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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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보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내외부에서 이어졌고,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역시 부임하자마자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비수를 물색했다.
판 더 펜은 지난 시즌 볼프스부르크 소속으로 분데스리가 33경기에 출전했고 무려 11차례 클린시트를 이끌었다.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빠른 수비수로 같은 네덜란드 출신인 버질 판다이크(리버풀)과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토트넘은 판더펜 한 명에게 만족하지 않고 탭소바 영입까지 추진하고 있지만, 레버쿠젠과 이적료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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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골키퍼 비카리오 길레르모를 시작으로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 윙어 마누엘 솔로몬을 영입했다. 판더펜 이적 작업을 마무리한다면 네 번째 외부 영입이다.
토트넘은 호주 퍼스를 시작으로 태국 방콕, 싱가포르에서 프리시즌을 마무리했다.
영국으로 돌아와 샤흐타르 도네츠크(8월 6일), FC바르셀로나(8월 9일) 순으로 마지막 모의고사를 치른 뒤 오는 14일 브렌트포드와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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