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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BBC'는 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가 그바르디올을 9,000만 유로(약 1,280억 원)로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 계약에는 추가 비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예상했던 것처럼 잉글랜드 수비수 최고 이적료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바르디올은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이번 주에 비행기를 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다음 주 초가 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라이프치히는 1억 유로 이하로는 매각하지 않겠다고 주장한 바 있다"라며 "맨체스터 시티가 해리 매과이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금액보다 더 적은 금액으로 그바르디올을 데려오는 것에 만족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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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23시즌 총 41경기서 3골을 기록했다. 분데스리가 30경기 중 24경기에 선발로 나서면서 팀 내 영향력을 드러냈다.
그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더욱 확실하게 알렸다. 크로아티아 대표팀으로서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모로코와 3위 결정전까지 매 경기 선발로 나서면서 수비 라인을 지켰다. 모로코전에서는 골까지 터뜨리며 팀의 3위를 이끌었다.
그바르디올은 지난해 9월 라이프치히와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종료는 2027년 6월이다. 최고의 잠재력에게 높은 이적료는 당연해 보였다. 하지만 기록 경신에는 실패했다.
수비수로서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는 매과이어다. 2019년 레스터시티에서 팀을 옮길 때 8,000만 파운드(약 1,320억 원)의 이적료가 발생했다. 그러나 현재 그는 벤치로 밀려 나며 팀 내 영향력이 떨어진 상태다.
'BBC'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바르디올이 중앙 수비의 왼쪽 사이드를 강화시킬 것으로 믿는다. 그의 합류로 에므리크 라포르트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이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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