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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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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日 데뷔 첫 돔 투어 전석 매진..K팝 4세대 최초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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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나율기자]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일본 데뷔 첫 돔 투어를 전석 매진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 채널에 스트레이 키즈 데뷔 첫 돔 투어 'Stray Kids 5-STAR Dome Tour 2023'(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 개최 소식을 발표했다. 이들은 오는 8월 16일~17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을 시작으로 9월 2일~3일 반테린 돔 나고야, 9일~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0월 28일~29일 도쿄 돔에서 대규모 돔 투어를 전개하고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로 일본 4대 돔 공연장 입성이다.

일본 4개 도시에서 총 8회 규모로 진행되는 단독 공연은 지난 7월 29일 오전 일반 예매 오픈 후 5분도 되지 않아 솔드아웃을 기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6월과 7월 두 번째 월드투어 '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매니악")의 일환으로 일본 고베와 도쿄에서 총 6회 공연을 진행했다. 2020년 3월 일본 정식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성사된 대면 단독 콘서트는 티켓 예매 시작 5분 만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9월 6일 일본에서 첫 EP 'Social Path (feat. LiSA) / Super Bowl -Japanese ver.-'(소셜 패스 (feat. LiSA) / 슈퍼볼 일본어 버전)을 발매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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