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 (사진제공: 넥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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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피파 온라인 4 한국 국가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공식 사전 대회 ‘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와 아시아e스포츠연맹(AESF)이 개최하고, 디지털 이스포츠 아시아(DEA)가 주관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 각국 대표팀 성적에 따라 아시안게임 결선 시드권 배정 시 혜택이 결정된다.
피파 온라인 4 종목은 8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서울 잠실 비타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을 포함한 21개국 34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대회 1일차 서아시아, 2일차 중앙아시아, 3일차 남아시아, 4일차 동남아시아 순으로 진행된다. 대한민국은 동아시아 국가인 중국, 마카오, 홍콩과 함께 그룹5에 편성돼 6일에 경기를 치른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신보석 감독 지휘 아래 KT 롤스터 소속 곽준혁과 울트라 세종 소속 박기영이 출전하며 박찬화, 박기홍 전력분석관이 동행한다. 곽준혁은 다양한 전술을 활용한 높은 득점률이 강점이며, 박기영은 젊은 나이에 걸맞지 않은 노련한 플레이가 무기다.
한편, 넥슨은 한국 국가대표팀 승리를 기원하는 온•오프라인 응원 이벤트를 연다. 먼저 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 응원글을 등록하면 실제 승리 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5만 넥슨캐시를 지급한다. 또한 생중계 중 화면에 나타나는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각종 보상을 제공하며, 한국 국가대표팀 경기를 오프라인으로 관람한 전원에게는 10만 넥슨캐시와 피파 온라인 4 백팩을 선물한다.
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는 매일 오후 3시 피파 온라인 4 e스포츠 유튜브 및 공식 아프리카TV 채널, 한국e스포츠협회 공식 트위치 및 네이버 e스포츠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피파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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