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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는 그바르디올과 8,600만 파운드(약 1,412억 원)에 계약을 마무리하려고 한다. 그러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리버풀이 모두 영입 경쟁에 참여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맨체스터 시티는 한동안 그바르디올과 연결됐다"라며 "라이프치히는 그바르디올의 이적 마감일을 오는 12일로 정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유럽 전역의 관심을 받고 있는 그바르디올은 이제 4개팀이 입찰 전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맨유, 첼시, 리버풀은 그바르디올이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기회를 빼앗을 준비가 되었다"라며 "맨체스터 시티와 라이프치히의 협상이 지연되면서 다른 클럽에 기회가 생겼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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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23시즌 총 41경기서 3골을 기록했다. 분데스리가 30경기 중 24경기에 선발로 나서면서 팀 내 영향력을 드러냈다.
그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더욱 확실하게 알렸다. 크로아티아 대표팀으로서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모로코와 3위 결정전까지 매 경기 선발로 나서면서 수비 라인을 지켰다. 모로코전에서는 골까지 터뜨리며 팀의 3위를 이끌었다.
그바르디올은 지난해 9월 라이프치히와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종료는 2027년 6월이다. 아직 계약 기간이 많이 남은 만큼 그를 데려오기 위해 거액의 이적료가 필요한 건 분명해 보인다.
수비수로서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는 해리 매과이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2019년 레스터시티에서 팀을 옮길 때 8,000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발생했다. 그바르디올은 매과이어를 넘어 최고 이적료의 주인공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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