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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린드주의 페덱스 필드에서 열린 풀럼과 프리시즌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첼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서머시리즈 초대 우승팀으로 우뚝 섰다.
프리미어리그 서머시리즈에는 총 4팀이 참가했다. 첼시는 2승 1무로 정상을 차지했다. 풀럼과 뉴캐슬 유나이티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아스톤 빌라, 브렌트포드가 참가한 대회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반등을 꿈꾸는 첼시다. 2022-23시즌은 프리미어리그 12위로 마쳤다. 토드 보엘리 회장이 선택한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시즌 도중 경질됐다. 팀의 전설적인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 임시 감독 체제로 시즌을 마쳤다. 토트넘 홋스퍼와 사우스햄튼을 맡으며 프리미어리그 잔뼈가 굵은 포체티노 감독이 첼시 지휘봉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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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골잡이 부재로 골머리를 앓았던 첼시다.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로 데려왔던 로멜루 루카쿠(30)도 실패했다. 디에고 코스타(현 울버햄튼 원더러스) 이후 제대로 된 원톱 공격수가 없었다.
독일 무대를 폭격한 은쿤쿠를 데려온 이유다. 영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은쿤쿠는 지난 겨울에 이미 첼시 이적 협상을 마친 상황이었다. 이번 여름 공식 발표만 남겨 둔 상황이었다. 첼시는 다재다능한 공격수인 은쿤쿠에 큰 기대를 걸었다. 은쿤쿠의 이적료는 6,000만 유로(약 843억 원)로 알려졌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최전방 공격수, 윙어까지 소화 가능한 은쿤쿠다. 라이프치히 172경기에서 70골 56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021-22시즌에는 분데스리가 34경기 20골 15도움을 올렸다. 독일 리그 최우수 선수(MOM)로 선정되며 유럽 빅클럽들의 주목을 받았다. 은쿤쿠의 선택은 첼시행이었다. 합류 후 4경기 3골을 터트리며 다음 시즌 첼시 반등의 주역이 될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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