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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30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가 여름 이적 시장이 끝나기 전에 그바르디올 영입을 마무리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거래가 거의 성사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라이프치히의 막스 에베를 단장은 이러한 주장을 반박한 바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럼에도 맨체스터 시티는 그바르디올와 계약에 대해 낙관적이다"라고 전했다.
2021-22시즌 라이프치히에 합류한 그바르디올은 독일 분데스리가 전문가들의 칭찬을 받은 잠재력 넘치는 수비수다. 왼발잡이 센터백으로 왼쪽 측면 수비수도 볼 수 있으며, 심지어 수비 라인을 보호하는 앵커로도 뛸 수 있다.
지난 2022-23시즌 총 41경기서 3골을 기록했다. 분데스리가 30경기 중 24경기에 선발로 나서면서 팀 내 영향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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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바르디올은 지난해 9월 라이프치히와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종료는 2027년 6월이다. 아직 계약 기간이 많이 남은 만큼 그를 데려오기 위해 거액의 이적료가 필요한 건 분명해 보인다.
역대 수비수 최고 이적료는 레스터 시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해리 매과이어의 8,500만 파운드(약 1,391억 원)다. 현지에서는 1억 파운드(약 1,637억 원) 이상의 금액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거액에도 잠재력 넘치는 그에게 많은 관심이 쏠리는 건 당연하다. 특히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그바르디올의 재능을 높이 사고 있다. 올여름 수비수 보강을 원하는데,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에 관심을 둔 이유였다. 현재는 그바르디올이 최우선 타깃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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