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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컵대회에서 '디펜딩 챔피언' GS칼텍스가 2년 연속 여자부 우승을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GS칼텍스는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 대회 여자부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초청팀 태국 슈프림 촌부리를 3대 0(25-22 25-22 25-18)으로 눌렀습니다.
문지윤이 블로킹 4득점을 포함해 19점을 올리며 맹활약했고, 강소휘 15점, 권민지 14점 등 삼각 편대가 날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GS칼텍스는 가로막기 득점에서도 8대 2로 앞서 승리의 발판을 놓았습니다.
슈프림 촌부리는 태국 리그에서 3차례 우승한 팀으로, 남자부 일본 파나소닉 팬더스와 함께 이번 대회에 초청팀으로 출전했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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