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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스퍼스 웹'은 28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빌트'의 보도를 인용해 콜로 무아니 이적 루머를 언급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콜로 무아니의 몸값을 맞추기에는 아직 멀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은 올여름 해리 케인이 팀을 떠날 경우 콜로 무아니를 영입할 준비가 됐다"라며 "그러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와 경쟁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토트넘은 콜로 무아니 영입을 위해 8,000만 유로(약 1,126억 원)를 지불할 의사가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금액적인 측면에서 차이가 크다. '빌트'는 "토트넘이 책정한 금액은 프랑크푸르트가 원하는 가치에 비해 2,000만 유로가 적다. 구단은 1억 유로(약 1,407억 원)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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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총 46경기서 23골 17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분데스리가에서 32경기 동안 15골 14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리그 32경기 중 31경기에 선발로 나서면서 팀 내 영향력을 드러냈다.
그는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이름을 더욱 알렸다. 프랑스 대표팀 소속으로 총 3경기에 나섰는데, 모로코와 4강전, 아르헨티나와 결승전에 각각 득점과 도움을 기록했다. 승부차기에서도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면서 안정감을 드러냈다.
2027년 여름에 계약이 끝나는 콜로 무아니가 뛰어난 잠재력을 통해 올여름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콜로 무아니는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하는 것에 긍정적이다.
관건은 금액이다. 이 매체는 "아직 콜로 무아니는 공식적인 영입 제안을 받지 못했다"라며 "원하는 금액이 충족된다면 그를 떠나보낼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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