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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스퍼스 웹'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의 보도를 인용해 판더펜 이적 루머를 언급했다.
이 매체는 "판더펜의 영입 협상은 진행되지 않고 있다"라며 "거래는 성사되지 않았지만 토트넘은 거래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볼프스부르크가 판더펜을 팔고 싶지 않다는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충분히 큰 제안이 있다면 판더펜이 떠날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판더펜은 지난 3월 2027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볼프스부르크가 판더펜을 떠나보내야 하는 압박을 받지 않는 이유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판더펜과 개인 조건에 합의한 건 큰 이슈가 아니다. 볼프스부르크와 계약 체결에 달려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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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시 빠른 발과 피지컬과 상대에게 쉽게 공간을 내주지 않고, 수비를 읽는 이해도도 뛰어나다. 후방 빌드업을 통해 동료에게 찔러주는 패스도 안정적이다. 네덜란드 국적인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제2의 판 다이크'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희소성 있는 왼발잡이 센터백이기도 하다. 중앙 수비수뿐만 아니라 왼쪽 측면 수비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능력도 갖췄다. 바이에른 뮌헨과 리버풀의 관심도 받았지만 그는 토트넘행을 선호한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왼쪽을 볼 수 있는 중앙 수비수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라며 "토트넘은 새로운 감독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현재 영입이 쉽지 않다. 플랜B를 가동할 수 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토트넘이 판더펜과 에드몽 탑소바(바이어 레버쿠젠) 대신 토신 아다라비오요(풀럼)로 관심을 돌릴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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