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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케인의 대체 선수를 찾기 시작했다. 여러 공격수들이 물색됐다. 그중 토트넘의 마음을 잡은 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뛰는 스트라이커 랑달 콜로 무아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콜로 무아니에게 관심을 표명했다. 케인을 대체할 공격수 1순위로 찍고 영입전에 나섰다"며 "프랑크푸르트가 콜로 무아니 이적에 원하는 돈은 7,000만 파운드(약 1,150억 원)다"고 밝혔다.
콜로 무아니는 프랑스 대표팀 출신 공격수다. 지난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프랑스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소속 프로 팀은 프랑크푸르트. 낭트에서 데뷔해 지난해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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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 넘치는 운동능력을 활용한 골 결정력이 강점이다. 스피드를 적극 이용한 빈공간 침투나, 수비 가담, 공중볼 마무리 능력에도 높은 점수를 받는다.
공격수 영입이 간절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잠시 콜로 무아니 영입을 고려했다. 다만 맨유는 최근 아탈란타 스트라이커 라스무스 회이룬과 계약에 집중하며 콜로 무아니를 지나쳤다.
토트넘은 시간이 지날수록 케인과 재계약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이미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 관련 개인 합의를 마쳤다.
케인의 부인이 뮌헨에 살 집을 알아보고 있다는 유럽 현지 보도도 나왔다. 처음엔 케인을 설득하려던 토트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두 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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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실력 발휘를 했지만, 단 한 시즌 보여줬을 뿐이다. 프리미어리그 역대 득점 2위인 케인을 대체하기에도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다. 토트넘으로선 여러모로 골머리를 앓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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