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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수원)] 수원FC가 이승우를 과감하게 선발로 투입했다.
수원FC는 22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광주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4라운드를 치른다. 수원FC는 승점 20점으로 10위, 광주는 승점 31점으로 6위를 달리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수원FC는 김재현, 장재웅, 오인표, 김선민, 윤빛가람, 이승우, 이용, 신세계, 우고 고메스, 정동호, 박배종을 선발로 내세웠다. 벤치에는 이범영, 박철우, 잭슨, 김현, 로페즈, 이광혁, 바우테르손이 이름을 올렸다.
유럽 현지에서 이적설이 나온 이승우가 선발로 등장했다. 스페인 '스포르트'의 조셉 카프데빌라 기자는 22일 개인 SNS를 통해 "과거 헬레스 베로나에서 뛴 경험이 있는 이승우가 프로시노네를 이적해 이탈리아로 돌아갈 수도 있다. 몇 주 전에 이승우는 마요르카(스페인)의 관심도 받았다"고 전했다.
광주는 이희균, 허율, 이순민, 정호연, 아사니, 엄지성, 두현석. 안영규, 티모, 이민기, 김경민이 선발로 출장했다. 이준, 이상기, 아론, 김한길, 이강현, 이건희, 토마스가 벤치에서 대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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