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적시장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1일(한국시간) “아스톤 빌라가 무사 디 아비를 영입한다”라고 전했다. 이적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HERE WE GO” 문구도 함께였다. 이적료는 5,000만 유로(약 715억 원) 이상이라 덧붙였다.
파리 생제르맹(PSG) 유소년 출신인 디아비는 빠른 발이 일품인 측면 공격수다. 2019년 독일 분데스리가 데뷔 시즌에 모든 선수 중 최고 속력 2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빠르다.
또한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도 훌륭하다. PSG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후, 2019년 레버쿠젠으로 이적해 급성장했다. 지난 시즌에는 48경기에 출전해 14골 11도움을 기록했다. 4년 동안 꾸준히 공격 포인트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레버쿠젠 유니폼을 입고 총 172경기에 나서 49골 48도움을 기록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빌라는 최근 적극적인 투자로 선수단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지난 시즌 도중 에메리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며 변화를 택했다. 그 결과,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를 7위로 마치며 유럽축구연맹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티켓을 차지했다.
이러한 빌라의 성장은 디 아비의 마음을 흔든 것으로 보인다. 로마노에 따르면, 디아비는 에메리 감독의 프로젝트에 큰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빌라는 앞서 스페인 국가대표 중앙 수비수인 파우 토레스를 영입했다. 여기에 디아비까지 합류하며 다음 시즌 더 강력한 모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