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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매체 ‘RMC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아스톤 빌라가 무사 디아비(24, 바이어 04 레버쿠젠) 영입을 앞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적료는 5,000만 유로(약 709억 원) 정도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아비는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의 측면 공격수 중 한 명이다. 가장 큰 강점으로는 빠른 속도가 꼽힌다. 2019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레버쿠젠에 합류했다. 그 해 리그에서 최고 속력 2위를 기록했다. 무려 36km/h였다. 또한 왼발 킥 능력도 준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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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시즌 동안 큰 부상 없이 꾸준히 경기에 출전했다. 여기에 출전한 모든 대회 기록을 통틀어 4년 연속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당연히 빅클럽들이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 등이 관심을 보였다. 그런데 최종 행선지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빌라가 유력해졌다.
빌라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를 7위로 마치며 다가오는 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 출전권을 획득했다. 좋은 성적을 위해 선수단을 보강하고 있다. 앞서 스페인 국가대표 중앙 수비수인 파우 토레스를 비야레알에서 영입했다.
이어서 디아비 영입을 눈앞에 둔 상황이지만, 빠르게 마무리 지으려 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가 디아비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상황도 구체적이다. 곧 디아비에게 두 번째 제안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알 나스르가 ‘오일 머니’를 앞세워 접근하는 만큼, 빠르게 영입을 마무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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