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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생 이찬영은 올해 만 20세로, 2018년 SBS 예능 '싱글와이프 시즌2'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았다. 10년 가까이 수영선수 생활을 이어온 이찬영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운동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자, 아버지인 윤상을 설득해 가수로 진로를 전향했다.
2021년 5월 윤상은 2021년 5월 tvN '곽씨네 LP바'에 출연해 아들이 음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당시 윤상은 아들에 대해 "노래하는 모습을 본 적은 없다. 약간 겁도 난다. 그런데 아들이 직접 작곡을 해서 들려줬는데 거기에 설득을 당했다"고 말한 바 있다.
특히 윤상은 독보적 감성으로 가요계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뮤지션. 이찬영은 이런 윤상의 음악적 재능을 물려받은 것으로 알려져 정식 데뷔에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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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은 2012년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 아버지 심신과 함께 출연해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긴 시간 음악 공부를 이어온 벨은 데뷔 전 그룹 르세라핌의 히트곡 '언포기븐'(UNFORGIVEN) 작사와 작곡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아버지를 닮은 뛰어난 음악적 능력도 이미 인정 받았다. 벨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에서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작곡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그룹 활동을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벨을 대신해 심신이 대신 나서 수상을 했다.
키스 오브 라이프 데뷔 쇼케이스에는 심신, 벨 부녀의 훈훈한 가족애를 엿볼 수 있었다. 벨은 이날 "아버지가 평소에도 음악적 조언을 많이 해줬다. 가수로 데뷔한다는 것에 책임감도 막중하고 인생의 터닝포인트 될 것"이라며 아버지의 뒤를 이을 스타로 거듭날 것을 예고했다. 또 심신도 이날 직접 공연장을 찾아 딸의 데뷔를 축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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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남정은 스테이씨가 신곡을 낼 때마다 시은과 함께 댄스 챌린지를 찍는 등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은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아빠가 신곡 챌린지를 찍을 때마다 너무 고맙다"고 마음을 표현했다.
이런 가운데 박남정의 둘째 딸 박시우도 연예계 데뷔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시우는 지난해 한국예술종합학교, 건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세종대학교, 동국대학교 등 연극영화과 5곳에 합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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