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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데뷔부터 밀리언 셀러다. '제로베이스원'(이하 '제베원')이 데뷔 앨범 발매 첫 일주일 판매량으로 182만 장 기록을 세웠다.
제베원이 지난 10일 첫 미니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를 발매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 앨범은 발매 첫 일주일 동안 총 182만 2,028장이 팔려나갔다.
이로써 제베원은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 셀러에 직행한 첫 K팝 그룹이 됐다. 역대 K팝 데뷔 앨범 기준 최고 판매량 기록도 세웠다.
음원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타이틀 곡 '인 블룸'을 포함한 수록곡 전곡이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진입했다.
'인 블룸'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수 335만 건을 돌파했다. 일본의 '라인뮤직' 일간차트에서는 5일 연속 2위에 올랐다.
제베원은 엠넷 '보이즈플래닛'으로 결성한 그룹이다. 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 등 9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유스 인 더 셰이드'는 청춘을 노래한 앨범이다. 청춘의 찬란한 아름다움, 그리고 그 이면의 불안정함을 표현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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