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버킨 영국 출신으로 1960~80년대 프렌치팝의 아이콘이었던 가수 겸 배우 제인 버킨(사진)이 16일 7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버킨은 프랑스 유명 가수 세르주 갱스부르의 뮤즈로 유명하다. 배우로도 재능을 발휘해 장뤼크 고다르 등 거장 감독의 작품에 출연했다.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에르메스의 가방 ‘버킨백’에 영감을 준 것으로 널리 알려졌다. 이유정 기자 uuu@joongang.co.kr▶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