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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빌보드 1위 가능… " BTS 정국 솔로 싱글에 전 세계 아미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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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탄소년단 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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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의 반응이 뜨겁다.

정국은 14일 오후 1시(한국시간)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 (feat. Latto)'를 발매했다. '세븐'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어쿠스틱 기타·유케이 개러지(UK garage)' 장르의 리듬이 한데 어우러진 곡이다.

'세븐'은 발매와 동시에 멜론 실시간 톱100 4위를 차지했다. 걸그룹이 국내 음원 차트를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만들어낸 의미 있는 수치다. 방탄소년단 메인보컬 정국의 영향력을 실감케 하는 순간이다.

미국 로케이션으로 제작된 '세븐' 뮤직비디오도 인상적이다.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는 스토리 라인과 독특함이 더해진 카메라 무빙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팬덤의 화력에 힘입어 유튜브 채널 하이브 레이블즈에 게재된 '세븐' 뮤직비디오는 14일 오후 3시 기준 조회수 388만 회를 돌파했다.

전 세계 아미는 인스타그램·트위터·위버스 등을 통해 '플레이리스트에 바로 넣었다'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을 느꼈다' '그냥 팝스타다' '빌보드 핫100 1위 가능하다'며 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빅히트 뮤직 제공



박상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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