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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D리포트] SSG 2군서 가혹행위·폭행…KBO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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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구단 퓨처스팀에서 집단 가혹행위와 폭행이 있었다고 지난 7일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했습니다.

신고 내용 등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6일 SSG 퓨처스팀 연습장인 인천 강화 SSG 퓨처스파크에서 발생했습니다.

A 선수가 올해 신인인 B 선수가 건방지게 굴었다며 점심시간에 후배들을 불러 모은 뒤 얼차려를 했고, 얼차려가 끝난 뒤 C 선수가 B 선수에 대해 원인을 제공했다며 둔기로 폭행한 걸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