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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미러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매과이어 판매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를 책정했다.
이는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이 확정적인 김민재보다 비싼 금액이라는 점에서 고개를 갸웃하게 한다.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최고 수비수상을 수상한 김민재는 4000만 파운드에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을 것이 확실시된다. 예상보다 낮은 시장가치는 바이아웃 조항 덕분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라파엘 바란과 함께 새로 영입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로 지난 시즌 주전 센터백 라인을 구축했다.
주전 수비수였던 매과이어는 세 번째 옵션으로 밀려났고, 마르티네스와 바란이 부상으로 빠졌을 때도 완전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에릭 텐하흐 감독이 매과이어 대신 측면 수비수 루크 쇼를 센터백으로 기용했을 만큼 매과이어를 배제하고 이적 시장에서 방출 대상으로 분류했다.
후보로도 출전 기회를 제대로 잡지 못한 매과이어의 주급은 무려 19만 파운드. 계약 기간은 오는 2025년까지이며, 계약 종료 후 구단이 계약 기간을 1년 연장할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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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은 "잠재적인 고객들은 매과이어 영입에 5000만 파운드를 지불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 매과이어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분명한 전력 외 선수이기 때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흥정할 의향이 있다면 협상 여지는 있다"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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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과이어는 2019년 수비수 역대 최고 몸값인 이적료 8500만 파운드(약 1370억 원)를 기록하고 레스터시티(잉글랜드)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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