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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3관왕' 맨체스터 시티가 더 강한 팀을 만들기 위한 개편에 속도를 내는 모양이다.
영국의 축구 전문 인터넷 신문 '커트 오프사이드'는 8일(한국시간) '아이메릭 라포르테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맨시티를 떠날 것이 확실해 보인다. 3,000만 파운드(약 501억 원)의 이적료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2025년 6월까지 맨시티와 계약이 남은 라포르테를 원하는 팀은 첼시다. 첼시는 선수단에 대대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메이슨 마운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났다. 칼리두 쿨리발리, 은골로 캉테는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했다.
라포르테도 이적설의 중심에 있다. 중앙 수비수와 풀백 모두 가능해 첼시 입장에서는 다목적 활용을 꾀하기에 좋은 자원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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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쿨리발리를 영입한 한 시즌 만에 보낸 것은 수비진 개편에 새로운 인물이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라포르테라면 충분히 대응 가능한 자원으로 보고 있다.
경기 운영이나 정신력, 경험 등 모든 면에서 좋은 자원이라는 것이 첼시의 내부 평가다. 후방에서 전방으로 공격 전개를 해주는 패스나 일대일 방어도 나쁘지 않다.
라포르테도 이적에 해서는 부인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맨시티는 요슈코 그바르디올(라이프치히) 영입에 근접했다. 쿨리발리 없이도 수비 운영이 가능한 것은 그바르디올의 이적 덕분이다'라며 라포르테를 정리 대상에 넣을 수 있는 이유를 전했다.
물론 첼시가 원하는 영입이 가능한가는 미지수다. 라포르테가 다른 리그 경험을 바라는 것이 첼시에는 어려운 요인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있다. 아틀레틱 빌바오(스페인)에서 뛰다가 2018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던 라포르테다.
일각에서는 라포르테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로 돌아가거나 독일 분데스리가를 원한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프리미어리그 생활을 유지하고 싶은 복잡한 마음도 있어 최종 선택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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