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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린 벨 대표팀 감독이 5일 오전 파주 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심서연(맨 왼쪽), 지소연(왼쪽 세번째), 케이시 유진 페어(맨 오른쪽) 등 선수들과 함께 전력질주하고 있다.
여자 축구대표팀에서 최고의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미드필더 3인이 '가상 콜롬비아' 아이티와 평가전에서 선발 출격합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오늘(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이티와 평가전 선발 명단에 지소연(수원FC), 조소현(토트넘), 이금민(브라이턴)을 포함했습니다.
나란히 A매치 144경기를 뛴 지소연 조소현과 더불어 80경기를 뛴 이금민이 삼각편대를 이뤄 경기를 조율할 전망입니다.
최전방엔 손화연과 최유리가 섭니다.
좌우 윙백 장슬기와 추효주는 김혜리, 임선주, 심서연과 함께 수비 라인의 견고함을 더할 예정입니다.
골문은 38세 9개월의 나이로 한국 여자 선수 중 월드컵에 참가하는 역대 최고령자가 된 김정미가 맡습니다.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2007년생 케이시 유진 페어, 180㎝의 장신 공격수 박은선은 벤치에서 대기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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