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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우 등 6일부터 정리매매가 시작된 5개 우선주가 강세다.
7일 오후 2시 33분 기준 삼성중공우는 전일 대비 168.20%(4만3900원) 오른 7만 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SK네트웍스우(69.87%), DB하이텍1우(32.02%), 현대비앤지스틸우(26.21%), 흥국화재2우B(13.04%) 등도 오름세를 보이는 중이다.
이들 종목은 지난해 하반기 우선주 상장주식 수 미달로 관리종목에 지정됐고, 올해 상반기에도 상장주식 수 변화가 없어 지난달 말 상장폐지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5개 종목은 14일까지 정리매매를 진행한 후 17일 상장폐지 예정이다.
정리매매 기간에는 가격제한폭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30분 동안 호가를 접수한 뒤 한꺼번에 주문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매매된다.
[이투데이/박민규 기자 (pmk898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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