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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6일(한국시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맨유의 산초보다 더 나은 17살 쥘리앵 뒤랑빌을 보유하고 있다고 믿는다. 따라서 이번 여름 산초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도르트문트는 산초와 재계약 대신 웨스턴 맥케니를 데려오는 것에 관심을 돌렸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맨유는 4,500만 파운드(약 750억 원)의 이적료를 받는다면 산초를 매각할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도르트문트는 세리에A와 프리미어리그에서 성장한 모습을 보인 맥케니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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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맨유 합류 이후 존재감이 없었다. 두 시즌 동안 보여준 영향력은 크지 않았다. 올 시즌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도 비슷했다. 총 41경기서 7골 3도움에 그쳤다. 맨유 팬들 사이에서 산초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다음 시즌 선발 경쟁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자리 경쟁에서 밀릴 수도 있다. 그러다 보니 다른 팀으로 갈 수 있다는 루머까지 나왔다. 이적료 4,500만 파운드(약 750억 원)가 책정됐다.
산초는 팀에 남길 원한다. '데일리 메일'은 "맨유는 산초를 떠나보낼 수 있다"라며 "그러나 산초는 경쟁에서 밀려나지 않고, 선수단에 남아 자신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싸우고 싶어 한다"라고 전한 바 있다.
최근 토트넘과 도르트문트가 산초에 관심을 보였지만 모두 영입을 포기하는 모양새다. 이 매체는 "도르트문트는 17살의 원더키드 뒤랑빌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산초와 계약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지난 시즌 그와 장기 계약을 맺은 후 다음 시즌 두각을 드러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맥케니는 지난 시즌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6개월간 임대 생활을 한 뒤 유벤투스로 복귀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르트문트와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유벤투스는 맥케니를 매각 대상 중 한 명으로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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