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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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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제이홉 다큐멘터리, 美 영화비평 매체서 호평 "최고의 디즈니+ 다큐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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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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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다큐멘터리가 디즈니플러스 최고의 다큐멘터리 중 하나로 선정됐다.

최근 미국 영화 비평 전문 매체 '콜라이더'는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의 다큐멘터리 '제이홉 인 더 박스'를 '디즈니플러스 최고의 다큐멘터리' 27편 중 하나로 선정했다.

'콜라이더'는 '제이홉 인 더 박스'를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음악 여정에 관한 작품"으로 소개하며, "제이홉의 첫 공식 솔로 앨범의 제목이기도 한 이 작품은 아티스트의 재능에 대한 생생한 탐색이 담겨 있다"고 평가했다. 앨범 제작 과정 속 그의 열정과 의지를 엿볼 수 있다고.

더불어 팬, 업계, 그리고 자신으로부터 압박감 등을 잘 보여주고 있다며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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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인 더 박스'는 지난 2월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 이후, 세계적 인기작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등과 함께 디즈니플러스 영화부문 월드차트 10위에 진입해 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제이홉 인 더 박스'와 함께 선정된 다큐멘터리로는 아카데미 어워즈와 그래미 어워즈 수상작 '축제의 여름'(Summer of Soul), 비틀즈의 마지막 라이브 '더 비틀즈: 겟 백'(The Beatles: Get Back),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역사를 담은 '더 픽사 스토리'(The Pixar Story) 등이 있다.

사진 = 디즈니플러스, 콜라이더 홈페이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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