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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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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美 ‘빌보드 200’ 51위...첫 빌보드 메인 차트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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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피원하모니. 사진lFNC엔터테인먼트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5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24일 자)에 따르면 지난 8일 발매된 피원하모니의 미니 6집 ‘하모니 : 올 인(HARMONY : ALL IN)’은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 51위로 진입했다. 이는 피원하모니의 데뷔 이래 첫 빌보드 메인 차트 입성이다.

또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1위를 비롯 ‘아티스트 100’ 35위, ‘월드 앨범’ 3위, ‘톱 앨범 세일즈’ 8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8위, ‘인디펜던트 앨범’ 11위 등 총 7개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6월 8일 미니 6집 컴백과 함께 각종 글로벌 성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미니 6집 ‘하모니 : 올 인’은 10개 지역 아이튠즈 K팝 앨범 톱10, 11개 지역 아이튠즈 POP 앨범 톱10을 기록하고, 타이틀곡 ‘점프(JUMP)’는 5개 지역 K팝 음원 톱5에 등극했다. 앨범의 초동 판매량은 전작 대비 약 2배 증가한 25만 장을 돌파했으며, 뮤직비디오는 하루가 채 되지 않아 천만 뷰를 넘기는 등 연이어 자체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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