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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1분핫뉴스] 김진수 '안와골절'…"수술 후 회복 두 달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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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와의 평가전에서 부상을 당한 김진수가 안와골절 진단을 받았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어제(20일) 엘살바도르와의 평가전을 치렀습니다.

김진수는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장했습니다.

김진수는 전반전에서 이재성과 부딪히면서 얼굴 오른쪽이 부어올랐습니다.

부상으로 인해 후반 13분에 결국 교체됐습니다.

김진수는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병원에 다녀왔는데 광대와 턱뼈 등이 부러져 안와골절 진단을 받아 수술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